멕시코 푸에불라주에 있는 석유생산 국영기업 페멕스의 송유관이 폭발해 적어도 22명이 목숨을 잃고 30여 채의 가옥이 파괴됐습니다.

페멕스 측은 19일 푸에불라 주 산 마르틴 텍스멜루칸에서의 폭발은 도둑들이 원유를 훔치려던 한 도관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푸에불라주 당국자들은 이 폭발 사고로 적어도 32명이 다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폭발로 인한 불길은 잡혔으나 사고 현지에는 검은 매연이 하늘을 덮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