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알렉스’로 인한 거친 파도 때문에 멕시코만 원유 오염 방재작업이 중단됐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미 국립 허리캐인센터는 29일 ‘알렉스’가 허리케인에 근접한 시속 110 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해안경비대는 ‘악렉스’의 영향으로 파도의 높이가 3 미터 이상 높아져 방재작업을 안전하게 실시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안 경비대 대변인은 그러나 이날 ‘미국의 소리’ 방송에 사고지역의 원유 유출 차단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