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인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군대를 동원해 멕시코의 마약 갱단을 소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페리 후보는 1일 미국은 콜롬비아의 마약 단속을 위해 군대를 동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은 콜롬비아의 마약 단속을 돕기 위해 군사 자문과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페리 후보는 이날 유세차 뉴햄프셔에 들러서 “멕시코 마약 갱단을 분쇄 하기 위해서는 미군을 동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멕시코는 지금까지 미군의 개입에 강하게 반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멕시코는 마약과의 전쟁을 위해 미국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지난 5년간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4만2천명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