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주 상원은 어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찬성 25대 반대 22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민주당 소속인 마틴 오말리 주지사도 찬성하고 있어, 주지사 서명을 통해 곧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메릴랜드는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8 번째 주가 됩니다.

한편 동성결혼 반대자들은 결혼의 정의에 대한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한 미국 내 여러 주에서는 동성결혼에 대해 반대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