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의 패트릭 마카우 선수가 마라톤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마카우 선수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3분38초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마카우 선수는 지금까지의 세계기록 2시간3분59초를  21초 앞당겼습니다.

이날 마카우 선수는 마지막 12㎞를 독주한 끝에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베를린 마라톤 경주에서 세계기록이 작성된 것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한편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하고 두 번이나 세계기록을 작성했던 에티오피아 출신 게브르셀라시 선수는 이날 부상으로 기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