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몇몇 나라가 서방 군대의 리비아 공습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공습에 유감을 나타냈고 아프리카연합은 공격을 그만두라고 요구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리비아 민간인을 보호하고 휴전을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쓰는 것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유엔 안보리가 통과시킬 때 기권했습니다.

한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9일 성명을 내고 리비아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이들이 인도적 지원을 받도록 조치하라고 군사, 정치 지도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5명으로 구성된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회는 모리타니아에 모여 회의를 가진 뒤 국제 사회에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회는 20일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를 찾아 가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를 만날 참이었지만 이를 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