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이 무아마르 가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친위세력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 공군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F-15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들이 어제 밤 탈출한 뒤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의 빈스 크라울리 대변인은 이번 추락이 총격이 아닌 기계적인 문제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군의 카터 햄 장군은 어제 연합군은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폭격의 횟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