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리비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늘 (14일) 워싱턴을 출발하며, 이스탄불에 도착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리비아 군사작전을 지지하는 40여 개 나라 대표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리비아 반정부세력은 어제 수도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약 1백 킬로미터 떨어진 마을을 탈환했습니다. 이는 리비아의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의 거점인 트리폴리로의 진격 계획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인권단체는 리비아 서부의 반정부 세력에 현지 민간인들을 보호하고, 약탈과 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보도와 관련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