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정부세력이 6시간에 걸쳐 친정부 세력과 총격전을  벌인 후 수도 트리폴리 남부의 작은 마을 2곳을 장악했습니다.

반정부세력은 6일 트리폴리에서 1백 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한 알-콰왈리쉬와 키클라의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반정부세력은 서부의 거점인 미스라타에서 즐리탄을 향해 진격했지만 거센  포격을 받았습니다. 이 도시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는 적어도 14명의 반정부세력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의료진들이 밝혔습니다.

한편, 반정부세력의 거점인 벵가지에서는 중국의 고위 외교관이 리비아 반정부세력의 과도국가위원회 지도자들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