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이 리비아 사태 중재에 나섰습니다.

주마 대통령은 이를 위해 30일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도착했습니다.

남아공 대통령실 측은 주마 대통령이 이날 아프리카 연합을 대표해 리비아 당국자들과 만나 리비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마 대통령실은 또 그가 리비아에서 벌어지는 모든 적대관계를 즉각 중단하고 재건에 필요한 지원 확대와 외국인 보호 등을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그러나 주마 대통령이 가다피의 퇴진을 촉구할 것인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