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무장관은 리비아 반군에 간첩죄로 억류돼 있던 4명의 프랑스인들이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장관은 21일 성명을 통해 석방된 4명은 프랑스 영사관 직원의 보호아래 이집트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설경비회사인, 세코펙스에 근무하던 4명은 지난 주 후반 반군의 근거지인 벵가지에서 반군에 의해 억류됐습니다.

당시 이 회사의 설립자인 피에르 마르쟐리는 검문소에서 총상을 입고 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1일 서부지역의 자위야에서는 성난 리비아인들이 외국 언론인들이 타고 가던 버스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언론은 석유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분노도 이번 공격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