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지난 주 군사 법원에 의해 종신형을 선고 받았던 급진 이슬람 성직자 오마르 바크리가 14일 북부 트리폴리에서 체포됐습니다.

레바논 군사법정은 지난 11일 궐석재판을 통해 바크리에 대해 테러 행위 자행과 레바논 정부를 동요시키려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레바논 당국자들이 바크리 검거를14일까지 기다린 이유는 확실치 않습니다.  바크리는 이 같은 선고를 받은 지 하루만에 자신은 단 하루도 형무소에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크리는 자신에 대한 혐의는 정치적 동기에 의한 날조된 것들이라며 이들 혐의를 일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