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사드 하리리 총리는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대화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리리 총리는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연립정부를 붕괴한 지 이틀 뒤인 14일 이같이 말했습니다.

12일 하리리 총리가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있을 때 헤즈볼라와 연계한 정부 각료 11명이 사임 의사를 밝혀 정부가 붕괴됐습니다.

이들은 2005년 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 암살 사건에 대한 유엔 조사에 대한 항의로 사임했습니다.

언론들은 유엔 재판소가 헤즈볼라 요원들을 기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