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열린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전 총리가 승리했다고 키르기스스탄 선거 관계자들이 확인했습니다.

아탐바예프 전 총리는 이번 선거에서 약 63%를 득표하면서, 2명의 국민당 후보들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들 2명은 이번 대선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며, 대규모 시위 사태를 경고했지만, 대중들의 불안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는 징후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1년 전 부패와 가난과 관련한 시위가 일어나, 쿠르만베크 바키예프 대통령이 축출됐고, 이후 로자 오툰바예바 대통령이 과도정부를 이끌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