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관진 국방장관이 7월 초 중국을 방문한다고 한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김 장관이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안보대화에 참석한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천안함 사건 이후 첫 방중이라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장관과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은 아시아안보대화에서 양자 대담을 갖고 김 장관이 방중하면 한반도 안보 정세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대담에서 량 부장은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고 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고 북한의 비핵화는 한국과 중국에 공동이익”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