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구가 지난 달 1일 현재 4천8백21만9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구증가율은 2%에 그쳐, 2000년 조사 때의 3.4%, 2005년의 2.5%와 비교해 둔화가 뚜렷했습니다.

한국 통계청은 오늘 (28일)이런 내용의 2010 인구주택총조사 잠정집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수도권의 인구비율이 49%, 도시에 사는 인구비율인 도시화율은 82.1%나 됐습니다.

가구 수는 1천7백33만4천 가구로 5년 전보다 1백44만7천 가구가 늘었으며, 주택은 아파트나 연립 등 공동주택이 전체의 71%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