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한국의 광주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남북한 단일팀을 구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한국 국회는 최근 본회의에서 남북 체육교류 증진 차원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협의하는 내용이 포함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지원특별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24일) 성명을 내고 여야 합의로 특별법안이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며 남북 단일팀이 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남북정상회담이나 장관급 회담 등을 통해 단일팀 구성이 논의돼야 하는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