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바다에 흘러 들어도 한반도 주변 바다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 해양연구원은 북서태평양 바닷물의 움직임을 토대로 방사성 물질 입자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한국 해양연구원은 “원전 남쪽을 흐르는 쿠로시오 해류에 따라 바닷물이 주로 동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바닷물에 들어가도 한반도 연안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