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대북 지원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 차원의 모임이 내일(8일) 출범합니다.

‘인도적 대북지원을 위한 대화와 소통’라는 제목의 이 모임은 대북 지원에 대한 한국 정부와 국민, 국제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대북지원단체와 시민 종교 단체 등 각계 인사1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천안함 사태 이후 제한적으로만 허용되고 있는 대북 지원의 정상화를 한국 정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또 대북 지원 제한 조치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하는 한편, 대북 지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서한을 미국 상, 하원과 유엔 등 국제사회에 보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대북 지원의 시급성을 한국 국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과 물자후원을 위한 공동모금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