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나포됐다 구출된 한국 선박, ‘삼호주얼리 호’의 한국인 선원 7명이 오늘 (2일)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에서 가족들과 재회한 데 이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서 해적과의 대질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수사본부는 구출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 호’의 석해균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인물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삼호주얼리 호’ 선원들은 지난 15일 아라비아 해에서 피랍돼 일주일 간 억류됐다 한국 군의 작전으로 구출됐습니다.

석해균 선장은 작전 당시 해적의 총격으로 중태에 빠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