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북 지역의 한 섬유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27일) 오후 1시35분쯤 경북 구미시의 섬유 업체 TK케미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이 공장 내 기술연구소에는 직원 7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중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또 나머지 직원 2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공장은 당시 폭발로 불길에 휩싸여 3층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실험실에서 직원들이 화공약품을 이용해 신제품 개발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