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의 사실상 국경 지대인 카슈미르 지역에서 20일 인도 군과 반군 사이에 무력 충돌이 벌어져 적어도 11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군 당국은 이날 무력 충돌은 인도 군이 파키스탄이 장악하고 있는 카슈미르 영토를 지나 인도 관할 구역인 구레즈로 향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고 밝혔습니다.

카슈미르 지역은 인도와 파키스탄 양측의 요구에 의해 영토가 반씩 나뉘어 있으며 이슬람 반군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슈미르 이슬람 분리주의자들은 힌두교가 다수인 인도로부터의 독립과 파키스탄과의 합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카슈미르에서는 그 동안 잦은 반란으로 수천명이 희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