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에 따른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 조치로 중단됐던 겨레말 큰사전 편찬사업의 재개를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오늘 (18일) 시작됐습니다.

겨레말 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관계자 4명은 오늘 개성에서 북측 관계자들을 만나 사전 원고를 검토하고 공동회의 개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된 겨레말 큰사전 편찬사업은 남북한과 해외에 사는 한국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정리하는 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