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부 지역에 태풍 탈라스가 강타해 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적어도 20명이 숨지고 50여명이 실종됐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4일 태풍 탈라스로 강물이 불어나 와카야마 현의 건물들이 물에 떠내려 가고 타나베 시에서는 산사태로 가옥들이 붕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한 서부지역과 남부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백여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전문가들은 4일 탈라스가 일본해 쪽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