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명의 일본 자위대와 미군 병력이 합동으로 오늘 (31일)부터 사흘 간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실종자 수색 작업에는 1백 20대의 항공기와 65척의 선박이 동원되며, 강진과 쓰나미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3개의 현을 수색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는1만 1천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고, 실종자는 1만6천 5백 여명입니다. 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냉각 시설 등이 손상돼 여러 형태의 방사선이 유출됐습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오늘 (31일) 일본 국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쓰나미에 대한 불충분한 방어체계를 갖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