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동부의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오늘 (31일) 새벽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3월 규모 9의 대지진과 지진해일 쓰나미로 대참사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이 일본 혼슈섬 동해안 인근에서 발생했다며 진앙지는 도쿄에서 북동쪽으로1백85킬로미터 떨어졌고 깊이는 바닷속43킬로미터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근 도시들에서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지진해일 쓰나미 경보는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사 도쿄전력은 오늘 지진으로 인한 추가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