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은 수상한 배가 떠있다는 신고에 따라 확인에 나섰고, 발견 당시 이 소형 목선은 닻을 내린 상태로 3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선체에 한글이 적혀 있는 점으로 미뤄 탈북자들일 수도 있다고 보고 조사에 나섰지만 이들은 “북한에서 온 건 맞지만 엔진이 고장나서 표류했다”며 자신들은 탈북자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해 9월에도 이시카와 현 노토 반도 앞바다에서 북한 주민 9 명이 탄 목선이 표류 중 발견된 바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으로 망명하기 위해 북한을 빠져나온 탈북자들이라고 밝혔고, 본인들의 희망에 따라 한국에 인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