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식민지 시절 한국으로부터 반출한 도서 1천 205권을 반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의 김성환 장관은 어제 (8일) 일본의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를 요청했습니다.

이번에 일본이 반환하는 도서에는 조선시대 국가의 주요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조선왕실의궤 167권 전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합의는 한국과 일본 간 도서관련 협정문안과 도서반환 범위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