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에서 8.5t 규모의 냉각수가 유출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제1원전 4호기가 한파로 인해 배관이 파손되면서 냉각수가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그러나 원전 직원이 냉각수가 새어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즉각 밸브를 차단했다며, 새어나온 냉각수가 후쿠시마 핵 시설 밖으로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당국이 지난 해 12월 사고 원전의 운영 정지를 선언한 이후  원자로에서 냉각수가 새어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