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토 일왕의 심장 우회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일본의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올해 78살인 아키히토 일왕이 18일 도쿄 대학병원에서 약 5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일본 궁내청은 도쿄 대학병원 의료진들이 준텐도 대학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이번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왕은 최근 국소빈혈 증세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일왕은 작년 11월에도 기관지폐렴 진단을 받고 도쿄 대학병원에 입원했고, 이보다 앞선 2008년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위출혈을 겪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