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경계선 지역에서 긴장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확대할 준비가 돼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아부 오베이다 하마스 대변인은 25일, 이스라엘이 공격해올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24일, 하마스 지도자 마흐무드 자하르는 이스라엘이 공격과 탄압을 하지 않는다면, 지난 2008년에 성립된 비공식 정전합의를 준수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과격분자들은 지난 주 25발 이상의 로켓탄과 박격포탄을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치원 인근에서 이스라엘 소녀 1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공습을 단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로켓탄 공격을 준비하던 팔레스타인 과격분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