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해군의 봉쇄를 뚫고 가자지구로 직접 가려다 방향을 바꿔 이집트에 도착한 리비아 선박에서 구호물품을 내리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집트 적신월사는 15일 ‘아말테아 호’에 실린 약 2천 t의 구호물품을 하역하는 작업과 함께 육로를 통해 구호물품을 가자지구로 수송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말테아 호는 14일 밤 이집트 엘-아리쉬 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집트 당국자들은 구호물품이 이스라엘 검문소를 통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말테아 호를 후원한 리비아 자선단체는

일부 대표들이 구호물품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구호선박에 승선했던 9명의 친 팔레스타인 운동가들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