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연합, 유엔, 러시아로 구성된 중동 평화협상 4자기구 회담이 18일 뉴욕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다음 주에 개막하는 유엔 총회에서 독립국가 승인을 정식으로 요청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포기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보입니다.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의 이같은 계획에 대해 헛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 수반은 16일, 유엔 가입은 팔레스타인인들의 정당한 권리라며,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이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계속 피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현재 참관국 자격으로 유엔에 참가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