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타이이프 에르도완 총리는 이스라엘이 지난해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구호선단을 공격해 사상자를 낸 데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과의 관계를 정상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완 총리는 23일, 이스라엘은 또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와 공격으로 희생된 터키인들의 가족들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완 총리는 수도 이스탄불에서 팔레스타인 대사들을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참석했습니다.

지난 해 이스라엘 해군이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구호선단을 공격해 터키인 인권운동가 9명이 사망한 이후 이스라엘과 터키의 관계는 심각하게 경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