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주 자신의 워싱턴 방문의  주요 목적은 팔레스타인과의 직접 평화 회담 개최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조지 미첼 중동 특사는 지난 5월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열렸던 여러 차례의 간접 회담을 중재해 왔습니다.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 수반은 팔레스타인 점령지 들에서 이스라엘이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기 전에는 직접회담을 하지 않겠다고 말해 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4일 평화를 원하는 자는 누구든 이스라엘과 직접 협상을 벌여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과 동예루살렘에서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동결하라는 팔레스타인측과 국제 사회의 요구를 일축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오는 6일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