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팔레스타인 사람이 11일 이스라엘인 부부와 그들의 세 아이를 살해한 뒤 이스라엘 정부가 요르단강 서안에 유대인 정착민을 위한 집 수백채를 새로 짓겠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12일 늦게 특별 내각회의를 소집해 이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새 집은 기존 주요 정착촌에 건설됩니다. 언제 새 집 건축이 시작될 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한 명이나 그 이상의 팔레스타인 사람이 아타마 유대인 정착촌에 있는 집에 들어가 칼을 휘둘러 부부와 다섯 아이 가운데 세 명을 살해했다고 밝힌 하루 뒤에 이 같은 결정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 사건에 격한 반응을 보였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이 사건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