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오는 2014년 임기가 끝난 후 3선에 도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들은 5일, 앞으로 모든 총리의 연임 횟수를 2번으로 제한하도록 이라크 헌법이 개정되길 바란다는 말리키 총리의 말과, 말리키 총리 보좌관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또 이번 주, 이라크 내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연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말리키 총리의 이런 노력들은 이라크의 성직자들이 이라크내 만연한 부정부패와, 여러가지 문제들이, 최근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발생하고 있는 시위와 비슷한 사태를 촉발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