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 한 시장에서 3건의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8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습니다.

폭발은 6일 낮, 사람들이 바그다드 시내 쇼르자 시장에서 이슬람 축제인 에이드 알 아드하 준비를 위해 장을 보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올해들어 이라크 전역에서 저항분자들의 공격이 두드러지게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미국과 이라크 관리들은 미군이 철수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 분자들의 공격이 더욱 거세질 것을 우려해왔습니다.

미국은 이라크에 주둔중인 병력 3만 3천명 전원을 올해안에 모두 철수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라크에서는 거의 매일 유혈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