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출신 망명자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을 축출하도록 서방국들을 설득하기 위해 후세인이 생물학 무기를 갖고 있다는 거짓 주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출신 망명자인 라피드 아흐메드 알-자나비는 15) 영국 ‘가디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지난 2000년 독일의 정보국인 BND에 후세인이 이동식 생물학 트럭과 비밀 공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자나비는BND가 자신에게 후세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무엇인가를 조작할 기회를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을 당시 생물학 무기나 관련 시설들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