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이라크에서 전투 활동을 마무리함에 따라 이라크에는 이제 5만 명 이하의 미군 병력만이 주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병력 규모는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것입니다. 미군은 내년 말까지 이라크에서 전면 철수할 예정입니다.

미군은 오늘 (24일) 성명을 통해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한 시한인 오는 31일에 앞서 병력 감축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미군은 이제 이라크에서 이라크 보안군을 훈련하고 대 테러 활동을 수행하며, 재건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들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