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고위 당국자들은 미군이 올해 말로 예정된 철수 시한 이후에도 이라크에 남아 있도록 허용하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미국 당국자들과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제한된 수의 미군 병력이 철수 시한 이후에도 이라크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10일 영국의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로이터 통신’에 미 군사 교관들은 기존의 현지 미국 대사관 훈련 임무의 일환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교관단에 가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