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범인을 알 수 없는 두 건의 폭탄 공격으로 송유관 시설이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해 원유 생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7일밤 이라크의 남부 항구 도시 바스라 인근 루마일라 석유 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이번 폭발로 송유관이 파손돼 원유 생산과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루마일라 석유 지대는 영국의 석유회사 BP와 중국의 CNPC가 공동 개발한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