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의회가 지난 3월 총선 이후 두 번째 회기 개최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라크 의원들은 27일 각 정파들이 새 정부 구성에 대해 합의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의회는 3월 선거 이후 고질적인 정치적 갈등으로 교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이 27일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멀린 의장은 이라크 정부와 치안군의 진전에 힘입어 미군병력의 철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멀린 의장은 이에 따라 오는 9월까지 미군 병력 5만 명이 이라크에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