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티크리트 시에서 자동차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12명 이상이 사망하고 15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6일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 집권 당시 건축된 여러 궁전들이 들어서 있는 부지 외부에서 발생했습니다. 관리들은 사망자 가운데는 이라크 육군 대령과 병사 여러 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일 티크리트 시에서 연쇄 자살 폭탄 공격으로 21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티크리트는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수도 바그다드 북쪽 1백 3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군은 6일 이라크 중부에서 미군 병사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라크 관리들은 바그다드에서 괴한들이 검문소 여러 곳에 총격을 가해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