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수를 앞두고 이라크에서 폭력 사태가 늘어나는 가운데, 14일 이라크 경찰 4명과 민병대원 1명이 공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첫번째 공격에서 무장괴한들이 바그다드의 경찰 검문소에 있는 순찰차에 총을 쏴 경찰 2명을 사살하고 순찰차에 불을 질렀습니다.

다른 경찰 2명은 바그다드 서부에 있는 한 경찰 검문소에서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한편 바그다드 북서쪽에서, 무장괴한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가 지키는 곳을 습격해 민병대원 1명을 살해했습니다.

최근 이라크 주둔 미군의 수가 줄자 무장반군이 이라크 보안군을 자주 공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 초 백악관은 8월 말에 이라크 주둔 미군의 전투 임무를 끝낸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