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밤, 이라크의 한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해, 최소한 5명이 숨졌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8명 이상이 탈옥해, 당국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번 폭동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 힐라 시에 위치한 한 교도소에서 일어났습니다.

수감자 몇 명이 경비원들의 무기를 빼앗고, 교도소 감방에 불을 지른 틈을 타, 몇몇 수감자들이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 뉴스 통신은 지방 의회 하이다르 알-잠부르 의원의 말을 인용해, 도망한 수감자들은 테러 단체 ‘알-카에다’와 시아파 과격단체 고위 관계자들로 사형수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현재 교도소 내 상황이 진정됐으며, 당국의 통제 아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