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관영 언론은 간첩혐의를 받고 있는 세 명의 미국인 도보여행가들이 다음 달 시작될 재판에서 자신들의 무죄를

탄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언론은 세 명의 변호사인 마슈드 샤피의 말을 인용해 세 명의 미국인들이 이란 정부의 간첩 행위와 불법 입국에 대한

기소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마슈드 샤피 변호사도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내리면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지난 해 셰인 바우어와 조쉬 파탈, 그리고 사라 쇼어드등 3명을 불법 입국으로 기소한 후 억류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쇼어드씨만  보석금 50만 달러를 내고 지난 달 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