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돌에 맞아 사망하게 만드는 투석형을 선고 받았던 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쉬티아니는 석방되지 않았다고 이란 관영 ‘프레스’ 텔레비전이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1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아쉬티아니가 석방됐다는 언론 보도는 서방 언론에 의한 대규모 선전 활동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앞서 독일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국제투석반대운동’은 어제 아쉬티아니가 석방됐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이 단체는 아쉬티아니가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프레스’ 텔레비전이 방송한 것과 관련해 그가 석방됐다고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