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란 정부가 유엔이 중재한 연료 교환거래의 일환으로 저농축 우라늄을 터키로 보내기로 합의한 데 대해 환영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18일) 이번 합의에 고무됐다며, 이란과의 추가 협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은 어제 (17일) 터키와 브라질과 함께 의학연구용 원자로를 가동하기 위한 목적으로 1천 2백 킬로그램의 저농축 우라늄을 터키로 보내 농축하는 내용의 합의에 서명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강대국들은 이란의 핵 계획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 온 가운데, 미국은 그동안 이란에 대한 4번째 유엔 안보리 제재를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