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이란에 대한 강력하고 의미 있는 결의를 마련할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미국대사는 30일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 논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또 이란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길은 핵 무기 추구를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자국의 핵 농축 활동은 에너지 개발 등 평화적 용도라는 주장입니다.

한편 유엔주재 터키 외교관은 브라질과 터키가 이란과의 핵 원료 협정 체결 노력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이란이 제재를 피할 수 있는 협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두 나라는 미국이 추진 중인 추가 제재에 반대하면서, 외교적 차원의 해결을 지지한다는 입장입니다.